공연명 : 스테판 피 재키브 & 지용 리사이틀 <디어 클랄라>
공연시간 : 2017.06.17.토.오후7시
공연장소 :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
관람연령 : 8세 이상 (미취학아동 입장불가)
티켓정보 : VIP석 50,000원 / R석 30,000원 / S석 20,000원
공연문의 : 031-390-3500~2
"나의 마음은 시인이 되었습니다." - J. 브람스
스테판 피 재키브 & 지용 <디어 클라라>
Stefan Pi Jackiw & Ji: Dear Clara
사랑은 축복이자 고통.
르베르트 슈만, 요하네스 브람스 그리고 그들의 뮤즈 클라라 슈만
뜨거운 남자 스테판과 지용이 부르는 사랑의 찬가
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판 피 재키브와 지용이 익스트림 듀오의 눈부신 성과를 이어간다. 각각 메이저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워너 뮤직 인터내셔널 계약 등 국저적으로 더욱 주가를 올리고 있는 두 아티스트의 만남은 다시 한번 눈부신 성과를 예고한다.
이들의 프로그램은 더욱 눈부시다. 슈만-브람스-클라라 슈만의 러브스토리에서 모티브를 딴 이번 프로그램은 말할 듯, 말하지 못할 듯한 사랑의 감정을 노래하며, 두 연주자는 그야말로 절묘한 곡 선정을 해냈다. 서로를 유일한 파트너로 인정하는 두 사람의 문대는 2017년 6월을 한 번 더 뜨겁게 달굴 것이다.
"1부는 세 사람 사이의 음악적 대화입니다. 클라라는 슈만과 브람스 사이의 삼각관계에서 기품과 평정심을 표현하기까지 했어요.
하지만 그녀와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은 엄청난 고뇌에 빠졌고, 로베르트가 요하네스보다 더 괴로워 했죠. 이런 이유로 1부는 슈만의 '낯선 곳에서 (In der Fremde)'로, '알 수 없는 절망'으로 마칩니다.
1부가 클라라로 인한 사랑의 기쁨과 슬픔이라면, 2부는 그 사랑에 존재하는 모든 것에 대한 수용과 그 고백이에요."
-지용
'삼각관계가 만들어낸 음악을 아시나요?
두 남자가 평생토록 사랑한 한 여인에 대하여....'
ARTIST
스테판 피 재키브(바이올린), 지용(피아노)
PROGRAM
클라라 슈만 |
세 개의 로망스 Op.22중 안단테 몰토 |
Clara Schumann |
3 Romances, Op.22-I. Andante molto |
르베르트 슈만 |
리더크라이스 Op. 39중 "달밤" |
Robert Schuman |
Liederkreis, Op.39 - Mondnacht |
클라라 슈만 |
세 개의 로망스 Op.22 중 알레그레토 |
Clara Schuman |
3 Romances, Op.22- II. Allegretto: Mit zartem Vortrage |
브람스 |
F-A-E 소나타 중 스케르초 |
Brahms |
F-A-E Sonata - III. Scherzo |
로베르트 슈만 |
F-A-E 소나타 중 인터메조 |
Robert Schuman |
F-A-E Sonata - III. Intermezzo |
클라라 슈만 |
세 개의 로망스 Op.22 중 라이덴샤프틀리히 |
Clara Schuman |
3 Romances, Op.22 - III. Leidenschaftlich schnell |
로베르트 슈만 |
리더크라이스 Op.39 중 "낯선 곳에서" |
Robert Schuman |
Liederkreis, Op.39 - In der Frem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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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트 슈만 |
아라베스크 Op.18 |
Robert Schuman |
Arabeske, Op.18 |
| 브람스 |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1번 |
Brahms |
Violin Sonata No.1, Op.78 |
*본 프로그램은 출연진의 사정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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