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명 : 시그넘 색소폰 콰르텟 내한공연

공연시간 : 2016.12.03.토.오후 5시

공연장소 :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

관람연령 : 만 7세 이상

티켓정보 : 전석 3만원

공연문의 : 1588-5234


젊은 에너지, 범상치 않은 창의적 아이디어!

유럽의 라이징 스타

<시그넘 색소폰 콰르텟>

바로크부터 현대음악까지 넓은 스펙트럼 안에서 펼쳐지는 색소폰의 다양하고 화려한 색채감!

2014/2015 유럽공연장협회(ECHO) 라이징 스타상 수상

2013 카네기홀 데뷔

2006 시그넘색소폰콰르텟 결성


시그넘색소폰콰르텟 Signum Saxophone Quartet

소프라노 색소폰 블라즈 켐펄

알토 색소폰 에릭 네슬러

테너 색소폰 알란 루자르

바라톤 색소폰 구에리노 벨라로사


클래식 감성과 테크니컬의 진수

시그넘 색소폰 콰르텟은 재즈연주로 더 익숙한 색소폰이라는 악기가 가진 매력을 클래식의 틀 안에서 자유롭게 표현해 낸다. 이들은 클래식의 틀을 그대로 유지하되 그 안에서 자신들만의 색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시그넘만의 정체성을 드러내고 있다. 대중음악을 섞거나 콘서트를 쇼처럼 진행하지는 않지만 클래식의 깊이를 그대로 고수하면서도 색소폰이라는 악기가 가진 매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도록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표현력 넘치는 편곡을 들려주고 있다. 2015년 첫 내한 당시 바로크 풍이면서도 민족적 향토색이 돋보이는 그리그의 '홀베르크 시대로부터, op4()'을 완주하고 이어서 헤이워드의 소설 '포기'를 재구성한 조지 거쉰의 명곡 '포기와 베스'를 선보여 색소폰 연주 테크닉의 절정을 보여주며 극찬을 받았다.


세상의 모든 음악, 색소폰으로 답하다

시그넘 색소폰 콰르텟은 다양한 장르와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재즈 색소포니스트 밥 민처의 <바흐-푸가의 기법>프로젝트에 참여, 다양한 오케스트라들과 협연하였으며, 2016년부터는 아이들을 위한 새로운 프로젝트 <STAND BY ME-the SIGNUM sound experience>를 론칭하여 비디오와 DJ/사운드 테크니션을 클래식에 접목시킨 창의적인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 이러한 이들의 노력이 유럽의 관객들을 열광시켜 유럽 클래식계가 나아갈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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