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간2015년 4월 11일
- 시간(토) 15:00~17:00,19:00~21:00
- 장소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
- 출연윤형주, 조영남, 김세환, 이상벽
- 티켓가격VIP석 120,000원/ R석 100,000원/ S석 80,000원/ A석 60,000원
- 관람연령만 7세 이상
- 주관라이브아트
- 문의031-892-8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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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일라, 화개장터 조영남 어릴 적 부터 음악적 재능이 매우 뛰어났던 조영남은 처음에 한양대학교에 입학하였다가, 66년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 입학하였다. 서울대 재학 중 '쎄시봉'에서 여러 가수와 함께 활동하기 시작하였고 70년에 영국가수 톰 존스의 '딜라일라'를 한국어로 번안한 곡으로 가요계에 정식으로 데뷔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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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비의 나그네 윤형주 '쎄시봉'에서 송창식을 만나 트윈폴리오를 구성하여 활동하게 된다. 아름다운 가사말을 만드는 데 탁월한 재능을 가지고 있던 윤형주의 대표곡은 '우리들의 이야기','비의 나그네','두 개의 작은 별'등이 큰 인기를 얻었다. 1971년 [DBS라디오 0시의 다이얼]을 통해 인기DJ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으며, 특유의 말솜씨와 위트로 대한민국 대표DJ로 거듭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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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마음, 길가에 앉아서 김세환 경희대 신문방송학과 학생이었을 당시, 연세대 의대 시절 '트윈폴리오'로 활동하다 팀을 해체하고 경희대로 학교를 옮긴 윤형주의 소개로 71년 이종환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하면서 활동을 시작하였다. '사랑하는 마음'(송창식 곡),'길가에 앉아서'(윤형주 곡),'좋은 걸 어떡해'(이장희 곡)등이 큰 인기를 얻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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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MC 이상벽 이상벽에게 쎄시봉 얘기를 빼놓을 수가 없다. 사회자로서 데뷔를 한 것이 바로 쎄시봉이고, 당시 조영남, 송창식을 발굴한 장본인이기 때문이다. 이상벽은 쎄시봉에서 '대학생들의 밤'이라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진행했었다. 이후 연예부 기자로 활약하다 대한민국 국민MC로 도약했다. 쎄시봉의 중심, 누구도 대신 할 수 없는 명MC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