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15-06-11(목) 19:30~21:00
티켓 가격R 20,000원 /S 10,000원 /A 5,000원 /
관람연령;만 7세 이상 관람가
공연 문의031)250-5362~5
시벨리우스, 크리스찬 2세 조곡 작품 27. 2번 비가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4번 사장조 작품58
시벨리우스, 교향곡 제6번 라단조 작품 104
- PROGRAM -
*J.Sibelius/King Christian II Suite, op.27 2.Elegie
String
*L.V.Beethoven/Concerto Piano No.4, G Major op.58
Allegro moderato
Andante con moto
Rondo:Vivace
- - - - - - - - Intermission - - - - - - - -
*J.Sibelius/Symphony No.6, d minor op.104
Allegro molto moderato
Allegretto moderato
Scherzo:poco vivace
Finale:Allegro molto
협연자 소개
피아니스트 알렉산더 코르산티아
Alexander Korsantia, Piano
마이애미 해럴드와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 텔레그래프로부터 "이 시대의 진정한 예술가", "고요하면서도 개성이 뚜렷한 연주자"라는 평가를 받은 피아니스트 알렉산더 코르산티아는 "명료한 테크닉과 풍부하면서도 다양한 톤, 다이내믹한 프레이징 기법(볼티모아 선)", "테크닉적 어려움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느껴지는 연주(캘거리 선)"로 찬사를 받고 있다. 미국의 일간지 보스턴글로브는 무소르그스키가 작곡한 작품 "전람회의 그림"을 연주한 코르산티아에 대해 "그 연주를 들었던 모든 사람을 완패시킬 만한 공연"이라고 극찬했다. 또한 버밍험 포스트는 "그의 강렬하면서도 즉각적인 반응으로 점철된 해석은 끊임없는 환상과 더불어 영감을 주거나 생기를 불어 넣는 시도"라는 찬사를 쏟아냈다. 시드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와 아루투르 루빈스타인 콩쿠르에서 우승을 거머쥔 이후, 코르산티아는 전 세계의 주요 공연장에서 지휘자 발레리 게르기예프, 자난드리아 노세다, 파르보 예르비 등 저명한 지휘자들과 시카고심포니, 키로프 오케스트라, 이스라엘 필하모닉과 같은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와 협연하고 있다.
최근에는 신시내티 심포니, 에드몬톤, 헌츠빌, 퍼시픽 루이지빌, 보고타, 산 주안, 예루살렘, 버밍험 시티, 오레곤, 벤쿠버, 오마하, 엘진, 만하임, 이스라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하고 있다. 도쿄, 루이지애나, 오슬로, 말라가, 이스라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그루지안 신포니에타, 잉골슈타트, 이스라엘 챔버 오케스트라, 예루살렘 카메라타, 프랑스 툴루즈 국립 오케스트라, 이탈리아 튤린 RAI 오케스트라, 폴란드 방송교향악단, 멕시코 국립 오케스트라 신포니에타 등 다수의 오케스트라와의 연주가 예정되어 있다.
알렉산더 코르산티아는 툴레즈의 피아노 야콥슨 콘서트 시리즈, 와소, 보스턴, 텔아비브, 예루살렘, 벤쿠버, 칼거리, 샌프란시스코, 롯즈,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백야 페스티벌, 탱글우드, 뉴스포트, 스트레사, 길모어, 버비어 페스티벌과 각종 음악 시리즈의 독주회 등지에서 연주할 예정이다. 이 중에서도 유리 바스멧, 바딤 레핀, 세르게이 나코리아코브와 같은 음악가들과 협연할 계획이다. 그동안 코르산티아는 벨 에어 뮤직, 피아노 클래식 등과 같은 레코딩 업체와 함께 작업했다. 가장 최근에 발매한 음반은 베토벤의 에로이카 변주곡, 라흐마니노프, 쇼팽, 코플랜드의 작품을 연주한 모음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알렉산더 코르산티아는 툴레즈의 피아노 야콥슨 콘서트 시리즈, 와소, 보스턴, 텔아비브, 예루살렘, 벤쿠버, 칼거리, 샌프란시스코, 롯즈,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백야 페스티벌, 탱글우드, 뉴스포트, 스트레사, 길모어, 버비어 페스티벌과 각종 음악 시리즈의 독주회 등지에서 연주할 예정이다. 이 중에서도 유리 바스멧, 바딤 레핀, 세르게이 나코리아코브와 같은 음악가들과 협연할 계획이다. 그동안 코르산티아는 벨 에어 뮤직, 피아노 클래식 등과 같은 레코딩 업체와 함께 작업했다. 가장 최근에 발매한 음반은 베토벤의 에로이카 변주곡, 라흐마니노프, 쇼팽, 코플랜드의 작품을 연주한 모음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지아(구 그루지아)의 티플리스에서 태어난 알렉산더 코르산티아는 그가 아주 어렸을 적부터 음악공부를 시작했다. 그의 음악적 스승으로는 그의 어머니 스벤트라나 코르산티아와 조지아의 유명한 음악가이자 교육자였던 텐지즈 아미레드지비를 꼽을 수 있다. 1992년, 그의 가족들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 온 이후, 그는 같은 국적의 알렉산더 토라즈가 활동하던 인디애나 대학의 명망 높은 피아노 스튜디오에 들어갔다. 현재 코르산티아는 보스턴에 거주하면서 뉴 잉글랜드 콘서바토리의 교수로 재직 중이며, 그의 모국 조지아에서 열리는 페스티벌 "부활부터 승천까지"의 음악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봉담영창악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