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5-03-21(토) 19:00~21:00

장소 ;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

티켓 가격 ; 전석10,000원

관람연령 ; 만6세이상

공연 문의 ; 010-9686-9785


오경열과 100명의 플루티스트가 

함께 펼치는 감동의 무대”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 윤혜경”

“한국의 소리 임상숙”

“피콜로의 자존심 최보람, 문혜진” 

“인천뮤직플라이플룻오케스트라 & 

 카르디아스청소년플루트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무대“ 


대중들에게 친숙한  레퍼토리

차이콥스키_ <백조의 호수> 모음곡 제2번 “왈츠“

폴디니_ 춤 추는 인형

한국민요_ 아리랑, 울산아가씨(소리 임상숙)

김형석_ I Believe(영화 엽기적인 그녀 O.S.T.)

시크릿 가든_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고세크_ 탬버린(피콜로  최보람, 문혜진)

오펜바흐_ 천국과 지옥

몬티_ 차르다시(바이올린 윤혜경)        

히사이시_ 키쿠지로의 여름


   바이올린 윤혜경 

• 예원학교, 서울예고 졸업, 한양대 음대 및 동 대학원 졸업 

• 독일 Dortmund 국립음대 졸업

• 수원여자대학교 예술학부 학부장, 음악과 학과장

• 비바보체 실내악팀 리더, 더웰 아카데미 연구소 소장


   소리 임상숙

• 중앙대학교 음악극과 정가 졸업

•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한국음악과 재학 

• 제2회 대한민국 대학국악제 은상 

• 서울가악회, 한국정가단 회원 


   두 대의 피콜로   

• 최보람(단국대학교음대 졸업)

• 문혜진(한양대학교 대학원 재학)



공 연 명 ; 클래식 <문화가 있는 날_ASAC아침음악살롱1-클래식 리포트> 기획공연

공연기간 ; 2015-04-29(수)

공연시간 ; 수요일 11시

공연장소 ;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

런 타 임 ; 80분(쉬는시간 없음)

관람연령 ; 8세 이상

티켓정보 ; 전석 1만 8천원 2015-03-25(수) 14:00 부터 예매가 가능합니다

문의전화 ; 080-481-4000

'해돋이극장 무대 위'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 관객들은 객석 의자가 아닌 연주자들의 전용 공간처럼 느껴지던 무대 위에 안자 공연을 관람하게 됩니다.

무대에 올라가 연주자와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연주를 보고, 듣고, 악기의 떨림을 온몸으로 직접 느껴볼 수 있습니다.

무대와 객석의 경계는 사라지고 연주자와 가까운 거리에 앉아 음악을 감상하게 될 이 공연에서 여러분은 연주자와 직접적인 소통을 하는 새로운 경험의 시간을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CAST

출연자 소개

이신규(비올리스트) 이현진(피아니스트)

이신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음악대학인 줄리어드 예비학교, 줄리어드 음악대학 학사 및 석사를 전액 장학금으로 졸업하였다.

비올리스트 이신규는 클래시칸 앙상블, 조이오브스트링스에서 비올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함께 연주하는 피아니스트 이현진 역시 음악계의 엘리트로 메네스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세계 유수의 뮤직 페스티벌 및 마스터 클래스를 참여한 재원이다. 특히 얼마전 방영된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설내일(심은경)역 대역 및 출연으로 또 한 번 실력을 입증한 그녀는 클래시칸 앙상블 단원이자 편곡을 담당하고 있다.


PROGRAM

프로그램


>에디트 피아프 - 사랑의 찬가

>마스네 - 타이스명상곡

>블로흐 - 히브리 모음곡

>드보르작 - 유모레스크

>클락 - 소나타 2악장

>헨델 - 파사칼리아

>피아졸라 - 그랜드 탱고

>크라이슬러 - 사랑의 슬픔

>크라이슬러 - 프렐류&알레그로



공 연 명 ; 콘서트 <ASAC신춘음악회_Remember Forever> 기획공연

공연기간 ; 2015-04-18(토)

공연시간 ; 토요일 오후7시

공연장소 ;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

런 타 임 ; 120분(인터미션 15분 포함)

관람연령 ; 8세 이상 관람가

티켓정보 ; R석_3만원, S석_2만원 2015-03-19(목) 14:00 부터 예매가 가능합니다

문의전화 ; 080-481-4000, 단체관람 031-481-4023


'산울림'이 추억이고 잊혀지지 않는 기억이라면

'김창완밴드'는 현재이고, 곧 만나게 될 미래이다!

대한민국 대중음악사의 기념비적인 록 그룹 산울림의 리더로 꾸준한 활동을 통해 대중음악과 문화계 전반의 입지를 굳혀온 김창완이 새로운 음악과 함께 2008년 결성한 '김창완밴드'

김창완밴드의 사운드는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이 솔직하고 순수한 사운드를 들려주며, 삶에 고하는 메시지와 연민을 잃지 않는 정서를 등뿍 담고 있다.

평범한 사람의 평범한 이야기를 노래로 구현하지만 듣는 이로 하여금 잊고 있었던 꿈을 꾸게 만드는 힘, 행복을 추구하는 인간 본연의 궁극적인 목표를 철없게 어리면서도 순수해서 아름다운 열정으로 노래하고 있다.

아티스트 김창완의 폭 넓은 예술성을 토대로 활동하고 있는 김창완밴드는 세대의 경계도 현실의 경계도 무너뜨리게 만드는 특별한 매력으로 언제나 만나면 행복해지는 현재진행형 밴드이다.

'오늘을 살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희망과 소통의 메시지'

최근 3집 앨범에 실린 곡들과 김창완밴드의 대표곡 등을 모두 보고 들을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질 것이다.

열정적으로 관객과 소통하는 김창완밴드 특유의 힘 있는 공연을 통해 관객들이 그들의 희망과 소통의 메시지를 담아갈 수 있길 희망한다.


하늘의 소리로 불리며 신비로운 음색으로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생황연주가'김효영'

탁월한 연주력으로 국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대표적인 생황연주가로, 생황이 가진 본연의 소리를 가장 잘 표현해내는 연주자로 평가받고 있다. 생황으로 전통음악은 물론 클래식이나 현대음악, 탱고를 연주하며, 컨플루언스 앙상블, USP챔버오케스트라, 라 벤타나 등 협연을 통해 서양악기와의 단순한 크로스오버를 넘어 새로운 클래식 무대를 선보이며 현대 클래식 분야에 생황만의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했다.

김효영 앙상블은 김효영의 생황을 중심으로 작곡가 박경훈의 피아노와 첼리스트 강찬욱의 첼로, 대금연주가 이아람의 대금, 단소가 함께 어우러져 환상적인 앙상블을 선사하는 팀으로 김효영 생황콘서트 '환생'을 계기로 결성되어 함께 활동하고 있다. 장르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생황이 가지고 있는 전통적인 측면을 살린 레퍼토리뿐만 아니라 생황이 가진 신비롭고 편안한 음색을 이용하여 누구나 쉽고 편하게 들을 수 있는 대중적인 레퍼토리를 함께 만들어 가고 있으며 '신기한 악기'로만 인식도던 생황과 생황음악을 일반관객에게 소개하고 있다.


스캣의 여황...한국 재즈보컬의 정점'말로'

말로는 힘과 섬세함을 함께 갖춘 한국 재즈보컬의 정점이다. 가장 예술적이면서도 가장 한국적인 보컬로 평가받는 말로는 한국에서 재즈보컬의 지위를 단순 가수에게 '목소리 연주자'로 격상시킨 주인공이다. 객석을 압도하는 말로의 스캣(의미없는 음절로 즉흥적으로 노래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은 놀라운 음악적 경험이다. 재즈의 보현성과 한국적 재즈의 특수성을 함께 탐색하고 수렴해가는 말로의 음악적 여정은 어느 누구도 가지 못한 새로운 길이다.

"경이로운 몰입의 경지...신들린 듯한 스캣이 몰아치면서 마법 같은 시간이 흐른다."-문화일보

"거칠 것 없는 파워와 기교가 놀라움 그 이상이다."-동아일보

"한국은 이제 비로소 한국에서만 가능한 재즈 앨범 하나를 갖게 됐다."-주간한국

"말로의 음악은 귀로 들어와 가슴을 적시고 마침내는 영혼을 울린다."-이외수(소설가)

재스가수로는 드물게 시대의 상실과 고통을 담아낸 세월호 추모곡 2곡 이외 본인의 대표곡들로 꾸며 재즈 보컬의 모든 것을 보여줄 예정이다.


여성 콰르텟'정가(正歌)앙상블 소울(Soul)지기'

正歌앙상블 Soul지기는 2012년에 세 명의 여창 가객을 중심으로 결성되었으며 '정가'의 대중화와 현대화에 노력하고 있다. 조선 후기의 식자(識者)들의 노래를 바탕으로 그 곡조를 모티브로 하여 새로운 노래를 만들고 노랫말을 쉽게 풀어내어 화성 등의 서양음악 기법을 사용해 전통의 색깔을 지닌채 현대인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편안하고 따뜻한 노래를 만들어 내고 있다. 2014년 21c한국음악프로젝에서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2014년 4월 첫 EP음반을 발매하였다.

정가앙상블 소울지기는 조선 후기와 현재의 시간차이와 변화를 인정하고 현대의 언어와 우리에게 더 익숙한 악기를 사용해서 만든 곡을 통해 정가가 더 이상 우리음악을 하는 사람만이 지켜야하는 '전통'이 아닌, 청자들의 '일상'이 되어 청자의 사랑으로 지켜지는 음악이 되기를 바란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