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 연 명; 클래식 <아침음악살롱3 <청춘 색소폰 앙상블! S.with>> 기획공연

공연기간2015-08-27(목) ~ 2015-08-27(목)   (D-12)

공연시간11AM

공연장소;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

런 타 임60분

관람연령8세 이상 관람가(초등학생 이상)

티켓정보;전석 18,000원

문의전화080-481-4000


매력적인 4명의 색소폰 연주자들이 선사하는

여유 있는 오전, 클래식 연주


CAST

출련자 소개

S.with(여요한, 김수룡, 최영헌, 장원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출신의 색소폰 연주자 4인이 뭉친 S.with(에스윗)은 재즈 악기로 인식되어 있는 색소폰을 클래식 사운드로 해석하여 아름다운 앙상블을 만들어내고 있다.

리더 여요한(소프라노 색소폰)을 중심으로 김수룡(알토 색소폰), 최영헌(테너 색소폰), 장원진(바리톤 색소폰) 등 4명의 연주자들은 클래식이라는 문턱을 넘어 더 많은 대중들에게 색소폰 앙상블 음악을 소개하고자 관객들과의 '소통'을 위해 무대에 오르고 있다.


PROGRAM

프로그램

  • 헨델 / 시바여왕의 도착



  • 윌리엄 피츠(William Pitts) / 터보 스크램 제트(Turbo Scramjet)



  • 티에리 에스카이흐(Thierry Escaich) / 탱고 비르투오소(Tango Virtuoso)



  • 오사마 미츠루(Oshima Michiro) / 카자뷰(Kazabue)



  • 거슈윈(G.Gershwin) / 오, 레이디 비 굿(Oh Lady Be Good)



  • 모차르트 / 작은 별 변주곡



  • 비제 / 카르멘 환상곡



* 상기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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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98-7666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동화리562-9 1층


기간2015년 8월 1일 시간(토) 17:00~19:00 

장소 ;안산 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 

출연;경기필하모닉,지휘 성시연,바이올린 정하나,안녕 오케스트라 

티켓가격;전석2만원/키움티켓 적용가 6,000원 

관람연령;초등학생이상 

문의031-481-4000


경기도를 넘어 국내 최고를 지향하는 경기필과 함께하는 청소년 멜로디콘서트

국내외의 우수한 단원으로 구성된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청소년음악회 3개년 기획시리즈의 두 번째로, '아이 갓 멜로디(I got Melody)'라는 주제로 민감한 감수성을 지닌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선율의 연주를 선사할 것이다. 또한, 이번 음악회는 안산문화재단에서 펼치고 있는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의 일환인 안산다문화 가정 어린이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연주팀 '안녕?!오케스트라'와 함께 협연도 예정되어 있어 더욱 뜻 깊은 연주회가 될 전망이다.


성시연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예술단장 겸 상임지휘자) 2006년 게오르그 솔티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우승 이래 성시연은 국제무대에서 뛰어난 젊은 지휘자로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2007년,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137년 역사상 최초 여성 부지휘자에 위촉돼 세계적으로 주목받았으며 2010년까지 명지휘자 제임스 레바인의 부지휘자로 활동하였다. 또한 국낸에서는 2009년 부터 2013년까지 서울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를 활동하며 이름을 알려왔다. 2007년 밤베르크에서 열린 구스타프 말러 지휘 콩쿨에서 최고상, 2011년 독일 음악협회 지휘 포럼 콩쿨 2등, 2004년 졸링엔 여성 지휘자 콩쿨 1등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2010년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전설적인 극장인 테아트로 콜론의 재개관 공연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아르헨티나 언론은 '비르투오스의 능력으로 지휘했다'라는 전폭적인 찬사를 받았으며 보스턴 심포니와의 다수의 연주, LA필하모닉, 스톡홀름 필하모닉, 수웨덴 방송 교향악단, 로테르담 필하모닉, 저팬 필하모닉, 뮤제움 오케스트라, 프랑크푸르트, 콘체르트 하우스 오케스트라, 두이스부르크 필하모닉, 말뫼 심포니 등 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공연했다. 2014년 1월에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예술단장 겸 상임지휘자로 취임하였다.바이올린 정하나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악장) 미국Walnut Hill School졸업, 뉴잉글랜드 콘서버토리 재학중 도독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국립음대를 거쳐 뮌헨 국립음대 디플롬 졸업,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대전시향, 광주시향, 경기필, 서울바로크합주단, 러시아 국립 카펠라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 슈투트가르트 방송교향악단 아카데미 단원, 슈투트가르트 챔버 오케스트라 제 1바이올린 주자 역임 APOA악장, 충남교향악단 객원악장, 광주시립교향악단 악장 역임 현)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악장

- PROGRAM -

 

▷ 브람스 - 대학축전서곡
Brahms - Academic Festival Overture Op.80


베른하르트 솔츠의 제안으로 브레슬라우 대학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으며 감사 인사로 작곡하게 된 [대학축전 서곡]은 브람스가 작곡한 2개의 서곡 중의 하나이다. 처음에는 축전 서곡으로 위엄 있는 분위기나 기쁨에 넘치고 빛나는 곡상을 의도한 듯 하지만, 나중에는 학생들과 어울렸던 무렵에 익혔던 노래를 인용하여 자유로운 소나타 형식의 연주곡을 썼다. 메들리 풍의 성격도 있어 브람스는 이곡을 '주페풍의 서곡'이나 '주페 풍의 접속곡'이라 쓴 적도 있다. 이 곡은 대학의 축제와 관련 있는 것이 아니라 브람스 자신이 대학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과 기쁜 감정을 담고 있는 곡이다.

이 곡의 시작부는 학생들이 멀리서 행진해 오는 듯하다. 현이 바순, 호른과 함께 부드럽게 연주된다. 팀파니의 부드러운 선율을 지나 서정적이고 소박한 두 번째 학생노래 '란데스파터'가 연주되며 '신입생의 노래'도 힘차고 기운 있게 모습을 보인다. 코다에서는 학생들의 감격과 기쁨을 이끌어 가는데 마지막 학생노래'즐겁게 노래하라'에 기초한 코다는 관악기로 연주된다. 최후에 힘이 담긴 화음이 연속되는 가운데 곡은 장렬하게 끝을 알린다.



▷ 멘델스죤 - 바이올린 협주곡
Mendelssohn - Violin Concerto in e minor, Op.64 (정하나.경기필 제1악장)


이 바이올린 협주곡에는 한 사람이 태어나고 성장해서 사랑하는 삶의 계단들이 일종의 순환형식으로 되어 있다. 우리는 이를 통해서 '운명의 수레바퀴'를 느끼게 된다. 소위 낭만주의적 감수성이라고 할 수 있는 먼 곳에 대한 동경과 잡힐 듯 잡히지 않는 대상의 그리움 같은 것이 음악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제1악장(Allegro molto appassionato)

우아하게 시작되는 서주는 멘델스존 특유의 것이다. 바람결에 나부끼는 코스모스의 느낌처럼 은은하게 피어오르는 멜로디는 그 자체로 매혹되는 선율이다.

현악기의 화음과 함께 독주 바이올린이 주제를 연주하는데 이 부분에서 안개에 휩싸인 듯한 분위기의 연출은 필수적이다. 오보에와 바이올린의 화음, 그리고 클라리넷과 플루트의 앙상블이 바이올린의 주제를 이어받아 부서질 듯 말 듯한 여운을 남기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 독주 바이올린이 아르페지오와 목과 악기들의 연이은 주제와 코다의 순간적인 폭발은 기교도 기교지만 리듬을 자연스럽게 타는 것에 주안점을 두어야 한다. 사실 1악장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살려내지 못 한다면 전체의 핵심적인 모티프를 잃어버리기 마련이다.


제2악장(Andante allegro non troppo)

명상적인 선율은 잔잔한 호수의 물결처럼 전개되는데, 선율의 투명함은 이 악장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며, 따라서 모든 것을 초월한 듯한 느낌을 만들어야 한다.

수도원에서 기도하는 신부의 손끝에 비친 아침 햇살 같은 투명함 말이다. 유려한 멜로디의 흐름은 1악장이나 3악장에서도 중요하지만, 2악장의 수줍은 듯한 미소를 표현하는 데 있어 선율감각은 대단히 중요하다. 우아함의 경지란 바로 이런 것을 두고 말하는 것일 텐데, 오케스트라의 은근한 반주 위에서 독주 바이올린은 세속의 경계에서 노래한다.


제3악장(Allegro non troppo-Allegro molto vivace)

리드미컬한 3악장은 기교로 빛나고 있다. 특히 마지막 코다 부분에서 화려하게 폭발하는 테크닉은 모든 것을 삼킬 듯하다. 오케스트라와 독주 바이올린의 대화는 '콘체르토(Concerto)'의 어원인 '경쟁하다'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한다. 3악장에는 사춘기 소녀의 웃음소리 같은 발랄함과 아이들의 재잘거림이 동시에 느껴진다. 멘델스존은 엷디엷은 감수성의 바다 위를 미끄러져 가는 듯한 효과를 창출하면서 테크닉의 화려한 비상을 꿈꾸고 있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중간휴식(15분)


▷ 9개국 다문화 민요 모음곡(협연:안녕오케스트라)

중국'모리화', 태국'풍년의 노래', 러시아 '카츄샤', '볼가강의 뱃노래', 우즈베키스탄 '타노와르', 일본 '사쿠라', 몽골 '밤의 노래','몽골의 북',인도네시아 '내 어머니', '붕가완 솔로', 콩고, 파키스탄의 민요로 구성된 민요 모음곡은 안녕 오케스트라를 위해 따로 편곡을 하였으며, 각 나라의 아름다운 민요로 구성되어 더욱 친근하고 토속적인 느낌을 준다. 한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멜로디가 자주 반복되며 어려운 클래식 음악에서 벗어나 청소년들이 쉽게 듣고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 코다이 - 갈란타의 춤
Kodaly - Dances of Galanta 

코다이는 본래 부다페스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80번째 창단 기념제를 위해 <<갈란타의 춤>>을 쓰도록 의뢰받았다. <<하리 야노스>>와 함께 이 작품은 코다이의 관현악 작품 중 최고의 인기를 누렸으며, 조금 덜 알려진 <<마로스체크 무곡>>(1929년)에서와 같이, 헝가리 민속 음악의 화성과 리듬, 선율을 재현한 작품을 만들려는 그의 염원을 반영하고 있다. 저음역대 금관이 빠진 그다지 크지 않은 규모의 오케스트라를 위해 쓰인 이 작품은 빈과 부다페스트 사이에 위치한 갈란타에서 유년시절 코다이가 들었던 집시 관현악 음악에서 영감을 얻어 작곡되었다. 그가 여기에 쓴 선율들은 사실 1800년 즈음 빈에서 출간된 헝가리 무곡 책으로 부터 기원한다. 전통 베르분코슈 춤곡의 형태로 구성된 <<갈란타의 춤>>은 빠르고 느린 템포를 번갈아 취하며 헝가리 군대 장병 춤을 여러 부분으로 누눈다. 도입부에 등장하는 매혹적인 첼로 선율은 여러 춤곡들 사이의 교량 역할을 효과적으로 수행한다. 각각의 춤곡은 독주 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이 이끄는 즉흥성 강하고 화려한 악절들로 이루어져 종결부로 치달을수록 점차 더욱 생기를 띠게 된다.



▷ 라벨 - 다프네스 와 클로에

Ravel - Daphnis Et Chloe Suite No.2

다프네스와 클로에는 3부분으로 이루어진 무용 교향곡으로 제2모음곡은 약 15분 가량이다. 러시아 무용단의 단장 세르게이 파블로비치 디아길레프로부터 위촉받은 작품으로 그 줄거리는 당시 유명한 무용단의 안무가였던 미셀 포킨의 제안에 의한 것이었다. 제1모음곡은 제1부의 마지막부터 제2부의 전반부, 제2모음곡은 제 3부의 전부를 각각 떼어낸 것으로 흥겨운 관현악 연주는 <새벽>,<무언극>,<전원의 춤>으로 구성된 제2모음곡이라고 볼 수 있다.


제1부-판의 신과 님프의 제단 앞

다프니스와 클로에가 등장하며 젊은이들이 클로에에게 구애하며 <전원의 춤>이 이어진다. 그 중 승자가 된 다프니스와 클로에는 입 맞추고 이후 해적이 습격하여 클로에를 납치해간다. 떨어져 있는 클로에의 신발을 보고 다프니스는 절망한 나머지 쓰러지고 님프가 등장하며 다프니스를 발견하고 부축해 판의 신에게 기도한다.


제2부-해적 브뤼악시스의 진영

해적 브뤼악시스의 진영으로 시작되는 2부는 해적들의 활기차고 거친<전쟁의 춤>이 연주된다. 클로에는 틈틈이 탈출의 기회를 엿보지만 성공하지 못하고, 이후 분위기가 변화하며 산양의 다리를 가진 숲의 신들이 등장하며 그 위의 대지가 갈라져 신의 거대한 환영이 나타나자 해적들은 앞 다투어 도망친다.


제3부-다시 판의 신과 님프의 제단 앞

바위를 적시는 이슬이 모여 만들어진 냇물의 속삭이는 소리 외에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 고요함 속에 어둠이 걷히려 하고 있다. 하늘이 밝아지면서 새들이 노래하기 시작하며, 다프니스와 클로에의 감격에 찬 재회를 한다. 늙은 양치기는 판의 신이 일찍이 사랑한 시랑크스에 대한 추억 때문에 클로에를 구한 것이라고 가르쳐준다. 그 판과 시랑크스의 사랑이 회상되고 이후 제단 앞에서 다프니스가 맹세한다. 판과 님프를 칭송하며 전원이 환희의 춤을 추며 끝이 난다.


Profile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Gyeonggi Philharmonic Orchestra)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예술단장 겸 상임지휘자 성시연)는 1천만 경기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문화예술 저변을 넓히고자 1997년 10월 창단된 국내 최초의 도립오케스트라이다. 단원 70명으로 시작된 경기필은 2012년에 106명의 대규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로 확대되었으며 낭만시대 이후의 말러, R.슈트라우스, 브루크너, 차이콥스키, 라흐마니노프 등 대편성의 곡을 주 레퍼토리로 하며 정기·기획 연주회, 순회연주회, 국·내외 초청연주회 등으로 연간 70회 이상의 공연을 소화하고 있다. 
경기필은 대규모 오케스트라 외 20~30인으로 구성된 체임버 오케스트라, 윈드 오케스트라, 4~10인으로 구성하는 현악, 목관, 금관, 타악 앙상블을 운영하며 다양한 편성과 다양한 레퍼토리를 개발하여 관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특히 클래식음악을 올바로 보급하고자 매년 새로운 시도를 전개 해 나가고 있으며, 참신한 기획과 더불어 국내에서 잘 연주되지 않는 명곡들을 찾아 자주 연주하여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교도소, 장애인 학교, 군부대 등 환경적, 지리적 요인 등으로 공연장에서 공연 관람이 어려운 대상에게 찾아가는 음악회와 단원의 음악적 재능을 사회에 환원하는 재능기부를 자발적으로 실시하여 문화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014년 1월에는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여성지휘자 성시연을 예술단장 겸 상임지휘자로 영입하여 미래를 향한 더 큰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성시연지휘자는 2006년 게오르그 솔티 국제 지휘콩쿨에서 여성지휘자로서는 최초의 우승자이며 137년 전통의 보스턴 심포니의 명지휘자 제임스 레바인 부지휘자와 활동하였으며 최근까지 서울시향 부지휘자를 역임하면서 음악계의 큰 이슈가 되었다. 
경기필은 성시연지휘자와 만남을 통해 젊고 파워 넘치는 열정적인 에너지와 한층 탄탄한 음악성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것이다.




안녕?!오케스트라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은 아동과 청소년들이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상호학습과 협력을 배우고 다면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 환경을 전국에 조성하는 사업으로 안산에서는 '안녕?! 오케스트라'로 활동 중이며, 다문화 가정 및 지역 어린이들로 구성되어 비올리스트 용재오닐과의 협연 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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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동화리562-9 1층


공 연 명 ;클래식 <행복나눔콘서트> 기획공연

공연기간;2015-05-30(토)  

공연시간;17:00

공연장소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

런 타 임;110분

관람연령;8세 이상 관람가

할인정보;콜센터 선착순 전화예매접수(1인 4매)

문의전화;콜센터 080-481-4000

기타정보※ 콜센터에 전화예매접수 후 당일 현장에서 관람티켓 수령

Program

= 모차르트 - 클라리넷 협주곡 제2악장 아다지오 =

오스트리아의 작곡가 볼프강 모차르트(Wolfgang Mozart)의 마지막 기악곡으로 A장조, zhlgpfqjsgh 622.모차르트(Wolfgang Mozart)가 재능 있는 클라리넷 연주자인 안톤 슈타들러(Anton Stadler)를 위해 작곡한 것이다.

1789년에 스케치된 <<바셋호른과 관현악을 위한 알레그로>>에다 2개의 악장을 추가하여 1791년 10월 빈에서 완성하였다.

모차르트가 클라리넷을 위한 협주곡은 이 한곡밖에 없으며, 그가 죽기 2개월 전에 작곡된 것으로 모차르트의 최후의 협주곡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클라리넷이 종횡무진 활약하는 활기찬 론도가 2악장이다.

클라리넷이 지닌 음액을 잘 살리고 음역을 극한까지 넓혀 특히 아름다운 이곡은 영화 "아웃오브 아프리카"OST로도 유명하다.


= 시마노프스키 - 교향곡 제2번 내림나장조 =

시마노프스키는 1909년 독일 문화의 영향을 받아 그의 나이 27세 때 완성하였으며, 슈트라우스와 막스 레거 음악의 모방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시마노프스키의 교향곡 2번은 1911-12년이 되어서야 베를린, 라이프치히, 비엔나에서 연주 되었으며, 시마노프스키가 죽고 난 후 많은 개정을 거쳐 출판되었다.

이 곡은 바이올린 독주에 기반을 두어 연주되는데, 솔직히 말하면 제1바이올린의 협주곡이라고 보일 정도이다.

심포니 전체에 녹아있는 멜로디 속에 아름다우면서도 깊고, 동시에 극적인 변화를 가져오는데 이는 명확한 음악적 표현이라고 하면서 우아한 테마로 잊을 수 없는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20세기의 위상을 나타내는 곡으로 유럽 후기 낭만주의의 음악에서 가장 중요한 교향곡 중 하나로 꼽힌다.


= 차이콥스키 - 교향곡 제5번 마단조 =

러시아 특유의 비장함과 낭만적인 열정이 잘 어울리며 슬라브 민족의 향토 선율이 돋보이는 곡이다.

현란하고 격정적인 교향곡 4번과는 약 11년간의 공백이 있었으며, 1888년 차이콥스키는 유럽 여행을 마치고 아름다운 자연에 둘러싸인 러시아 클린 근교의 한적한 마을에서 작곡을 시작했다.

같은 해 11월 17일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협회의 연주에서 차이콥스키의 지휘로 초연되었다.

초연 당시엔 대중들에게 크게 인정받았지만 차이콥스키는 스스로 차가운 비평을 내리기도 했다.

하지만 청중의 인기가 점차 상승되면서 작곡가로서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곡 전체를 통해 흐르는 비통한 분위기와 함께 아름답고 훌륭한 선율이 풍부하여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차이콥스키 교향곡이다.


Orchestra

=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1997년 10월 창단된 경기도립 오케스트라로, 단원 70명으로 시작하였으나 2012년에 106명의 대편성 오케스트라로 확대되어 낭만시대 이후의 말러, R.슈트라우스, 부르크너, 차이콥스키, 라흐마니노프 등 대편성의 곡을 주 레퍼토리로 하며 정기, 기획 연주회, 순회연주회, 국내외 초청연주회 등으로 연간 70회 이상의 공연을 소화하고 있다.

대규모 오케스트라 외 20~30인으로 구성된 체임버 오케스트라, 윈드 오케스트라, 4~10인으로 구성하는 현악, 목관, 금관, 타악 앙상블을 운영하며 다양한 편성에 걸맞는 다양한 레퍼토리를 개발하여 관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특히 클래식음악을 올바로 보급하고자 매년 새로운 시도를 전개 해 나가고 있으며, 획기적인 기획과 더불어 국내에서 잘 연주되지 않는 명곡들을 찾아 자주 연주하여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교도소, 장애인 학교, 군부대 등 환경적, 지리적 요인 등으로 공연장에서 공연 관람이 어려운 대상에게 찾아가는 음악회와 단원의 음악적 재능을 사회에 환원하는 재능기부를 자발적으로 실시하여 문화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014년 1월에는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여성지휘자 성시연을 예술단장 겸 상임지휘자로 영입하여 미래를 향한 더 큰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성시연지휘자는 2006년 게오르그 솔티 국제 지휘콩쿨에서 여성지휘자로서는 최초의 우승자이며 137년 전통의 보스턴 심포니의 명지휘자 제임스 레바인 부지휘자로 활동하였으며, 국내에서는 2013년까지 서울시향 부지휘자를 역임하면서 음악계의 큰 이슈가 되었다.

경기필은 성시연지휘자와 만남을 통해 젊고 파워 넘치는 열정적인 에너지와 한층 탄탄한 음악성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것이다.


봉담영창악기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동화리562-9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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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동화리562-9 1층


공연기간 ; 2015-06-25(목)

공연시간 ; 목요일 11시

공연장소 ;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

런 타 임 ; 80분(쉬는 시간 없음)

관람연령 ; 8세 이상

티켓정보 ; 전석 1만8천원 

문의전화 ; 080-481-4000

당신의 첫사랑을 기억하십니까?

당신의 심장을 뜨겁게 달궈줄 아련한 추억여행

누구에게나 첫사랑은 있다.


 출연자 소개 

최문석(피아니스트), 허남웅(영화평론가)

피아니스트 최문석은 6세 때 피아노를 통해 클래식 음악을 접했고 고등학교 학창시절에 락음악을 통해 기타를 연주 했으며 군생활을 통해 재즈와 편곡 기법을 연구 했다. 그리고 피아니스트로서 연주 활동도 반도네온 고상지와 함께 하고 있으며 제3세계 음악과 탱고라는 장르까지 섭렵하고 있다. 거기다가 타고난 그의 매력적인 목소리까지 겸비하고 있다. 최문석의 음악은 한없이 감성적이다. 이러한 음악적 배경을 가진 최문석의 출현은 싱어송 라이터가 점점 귀해지는 요즘 케이 팝 분야에서 새롭게 눈에 띄는 귀한 존재이다.




영화평론가 허남웅은 <딴지일보>와 <FILM2.0>영화팀장, 서울아트시네마 프로그래머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영화평론가로 활동 중이다. 현재, <영화의 발견>(채널 SCREEN), <호란의 파워FM>(SBS라디오), <사랑의 책방>(KBS3라디오)에 출연 중이며 <아레나> <시사저널> <맥스무비>등 여러 매체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프로그램 

영화를 통해 보는 첫사랑, 따뜻하고 애잔한 OST. 첫사랑을 주제로 한 영화들을 친근한 목소리와 감미로운 음악, 영화 속 명대사들과 음악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 영화 '러브스토리' 중 Francis Lai-Love Theme

  • 영화 '시네마 천국' 중 Andrea Morricone-Love Theme

  • 영화 '러브레터' 중 Remedios- A Winter Story

  •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 중 Ryo Yoshimata- Whole Nine Yards

  • 영화 '연애소설' 중 차태현- 모르나요

  • 영화 '건축학 개론' 중 김동률- 기억의 습작

* 상기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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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동화리562-9 1층


공연기간 ; 2015-06-19(금)

공연시간 ; 금요일 8시

공연장소 ;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

런 타 임 ; 100분(인터미션 포함)

관람연령 ; 8세 이상 관람가

티켓정보 ; R석7만원, S석5만원, A석3만원

젊은 거장, 우리 시대 최고의 피아니스트 임동혁

슈퍼 루키 피아니스트 스티븐 린이 함께 하는 피아노 듀오 공연

드라마 <밀회>의 슈베르트 네 손을 위한 판타지 외

두 대의 피아노가 벌이는 환상의 무대

/ REVIEW /

"임동혁은 황금 손 그 이상을 가졌어요.

순간의 음악에 감정을 담아 전달하는 놀라운 능력을 갖췄으니까요."

-아르타 아르헤리치(2013년 12월호 <객석>기사 발췌)


/ SCHUBERT FANTASY /

아티스트로서의 강한 고집과 혼, 깊이와 테크닉, 청중을 집중하게 하는 능력까지 모든 것을 아우른 피아니스트 임도혁,

그의 2015년 프로젝트는 피아니스트와 피아니스트의 조우. 임동혁은 슈베르트와 피아노라면 놓칠 수 없는 레퍼토리,

네 손을 위한 환상곡을 시작으로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모차르트, 라흐마니노프, 라벨 등을 연주한다.

지금까지 어느 곳보다 무대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과 감동을 선사해 온 임동혁이기에, 그의 팬이라면 더욱 놓칠 수 없는 레퍼토리이다.

특히 슈베르트의 네 손을 위한 환상곡은 지난 해 세간의 화제를 모은 드라마<밀회>에서 주인공 선재와 혜원이 연주한 곡이기도 하다.

. . . . .

임동혁과 무대에 오르는 피아니스트는 클래식계의 떠오르는 라이징 스타로 스티븐 린이다.

스티븐 린은 2013콘서트 아티스트 길드 우승, 2014루빈슈타인 콩쿠르 이 후 급부상중인 피아니스트로 줄아드 예비학교를 거쳐 이미 13세의 나이로 뉴욕 필하모닉과 에버리 피셔 홀 데뷔 무대를 치러낸,

어린 나이에 일찌감치 미래를 기대하게 했던 연주자 중 한 사람이다.

이미 2012년 빌헬름 카펠 국제 콩쿠르, 줄리아드의 지나 박하우어 콩쿠르 등을 통해 바로크로부터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피아노 음악 전반에 있어 뛰어난 재능을 인정받아 왔다.


임동혁과 스티븐 린이 선사하는 절정의 순간!

슈베르트부터 라벨의 라 발스까지 쉴 틈 없는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 PROGRAM /

슈베르트 네 손을 위한 환상곡 F단조, D.940

모차르트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D장조, K.448

라흐마니노프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모음곡(작품번호TBD)

라벨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라 발스

※ 본 프로그램은 사전 공지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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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연 명 ; <안산시립국악단 기획연주회 “안산•여수시립국악단 교류음악회> 대관공연

공연기간 ; 2015-05-14(목)

공연시간 ; 19:30

공연장소 ;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

런 타 임 ; 90분

관람연령 ; 8세이상 관람가

티켓정보 ; R석 10,000원, S석 8,000원

문의전화 ; 안산문화예술의전당(080-481-4000)/ 안산시립국악단(031)481-4097

프로그램

 지휘_이경섭(여수시립국악단 상임지휘자) 

  1. 둥지

  2. 모듬북 협주곡 '타'

  3. 부포놀음을 위한 '소나기'

 지휘_임상규(안산시립국악단 상임지휘자) 

4. 진도환상곡

5. 얼후협주곡 '향'

6. 마이클잭슨 story

7. 록키Ost.

 Guest 

얼후

박두리나




스트릿댄서

박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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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연 명 ; 클래식 <김보람 바이올린 독주회> 대관공연

공연기간 ; 2015-05-16(토)

공연시간 ; 17:00

공연장소 ;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

런 타 임 ; 100분

관람연령 ; 8세 이상 관람가

티켓정보 ; 전석 10,000원 예매가 가능합니다

문의전화080-481-4000


Violinist 김보람

화려한 음색과 풍부한 감성을 지닌 바이올리니스트 김보람은 안양예술고등학교와 숙명여자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과 그리고 숙명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음악교육과를 수석으로 졸업하였다.

일찍 예고시절 실기우수장학금 및 한국음악신문사 대상, 안산별망성예술제 금상 등을 수상하며 두각을 나타낸 그녀는 Premier Philharmonic Orchestra와 협연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또한 그녀는 숙명여자대학교 재학 당시 String Quartet Dolce 악장 및 W Debut Philharmonic Orchestra 단원으로 활동하였으며 다수의 음악 캠프 및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하는 등 열정을 가지고 끊임없이 정진하여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수차례 성적우수장학금을 받았다.

후학양성 및 음악교육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그녀는 동대학교의 교육대학원에 진학하였다. 대학원에서도 성적우수장학생 및 우수동문장학생으로 발탁된 그녀는 음악교육에 대해 깊이 있는 연구를 진행하였고 <음악 콩쿠르가 초등학생의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하였다.

김정미, 정정호, (故)이종숙, 채유미, 배현희, 주희선을 사사한 김보람은 현재 입시전문강사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한국음악교육학회의 회원으로 활동 중에 있다.


Program


W.A. Mozart | 1756-1791 |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21 in e minor, K.304

I.Allegro

II.Tempo di Minuetto


L.v. Beethoven | 1770-1827 |

Trio For Piano, Violin and Cello in D major, Op.70 No.1 <Ghost>

I.Allegro vivace e con brio

II.Largo assai ed espressivo

III.Presto


- INTERMISSION -

J. Brahms | 1883-1897 |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3 in d minor, Op.108

I.Allegro

II.Adagio

III.Un poco presto e con sentimento

IV.Presto agitato


 

Piano 이주희

  • 숙명여자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졸업 및 성적우수장학생
  • 현 경기연회 사모합창단, 참신교회, 서울 남연회 장로찬양단 반주자

 

Cello 이지수

  • 한세대학교 관현악과 졸업 및 실기우수장학생
  • 화성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연주 및 프라임오케스트라 객원 다수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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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연 명 ; 클래식 <피아체레 앙상블 제5회 정기연주회> 대관공연

공연기간 ; 2015-05-15(금)

공연시간 ; 19:00

공연장소 ;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

런 타 임 ; 120분

관람연령 ; 6세이상 관람가

티켓정보 ; 전석 무료

문의전화010-6362-9943


 G. BIZET

 'Habanera' from Opera <Carmen>

피아노 듀오 이수영(1st),김은애(2nd)

E. GRANADOS 

Allegro de Concierto

피아노 정혜원 

C. DEBUSSY 

Arabesque, No.1 

J. S. BACH 

Cello Suite, No.1 

C. SAINT-SAENS 

Dance macabre Op.40

피아노 듀오 이수영(1st),김은애(2nd)

F. CHOPIN 

Ballade in f minor, Op.52 No.4

Andante con moto

피아노 심은별 

R. STRAUSS 

Zueignung 

G. PUCCINI 

Che gelida manina from Opera <La Boheme> 

테너 김상헌 피아노 정미경

I N T E R M I S S I O N

    

O.MESSIAEN 

 Preludes pour Piano

Un reflet dans le vent...

피아노 김영란

 J.BRAHMS

 Hungarian Dance

1.Allegro molto

2.Allegro non assai

5.Allegro

피아노 듀오 김경진(1st),김희란(2nd)

 S.RACHMANINOFF

 Moment musical, Op.16

Adagio Sostemuto, D Major

Presto, e minor

피아노 김은중

 C.FRANCK

 Sonata for Piano&Violin in A Major

1.Allegretto ben moderato

4.Allogretto poco mosso

바이올린 나보미 피아노 김영란

 W.A.MOZART

 Sonata for 1 Piano 4Hands in C Major, K.521

1.Allegro

피아노 듀오 김경진(1st),김은중(2nd)

 L.v.BEETHOVEN

 An die ferne Geliebte, Op.98

  1. Auf dem Hügel ich spähend
  2. Wo die Berge so Blau
  3. Leichte Segler in den Höhen
  4. Diese Wolken in den Höhen
  5. Es kehret der Maien, es blühet die Au
  6. Nimm sie hin denn, diese Lieder
바리톤 조래욱 피아노 정혜원

피아체레 앙상블

앙상블 피아체레는 순수음악·클래식을 전공한 연주자들이 모여서 창단한 비영리 음악단체이다. 매년 정기연주회와 더불어 멤버의 유닛활동을 통해 다양한 무대에서 청중과 만나고 있다. 피아체레는 'A PIACERE,(악보에서)마음대로 또는 임의로 연주하라는 지시'에 기초해 창단, 다양한 음악적 시도와 구성으로 청중과 만나고 있으며 이번에 다섯 번째 정기연주회를 맞는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기존 피아노 솔로와 두오에서 장르를 대폭으로 확대, 바이올린·마림바 등의 악기와 두 명의 남성 성악가가 함께해 더욱 풍성한 무대로 관객을 만난다.


 

피아노 김경진(리더)

리더 김경진은 백석대 음대에서 피아노를 전공하였으며 영아티스트 페스티벌 참가 및 콩쿠르 최우수상 수상, 백석대 음대 함께하는 연주회,최영주 교수 제자연주회,정해욱 교수 제자연주회,가을을 여는 포성부대 사랑의 콘서트,김경진&김은애 두오 연주회,아이파크백화점 초청 레드체어 미니콘서트 등의 연주에 참여했다. 피아체레앙상블 리더로서 2009년 부터 꾸준히 정기연주회를 개최하였으며, 전문강사로 활발히 활동중이다.

 

바이올린 나보미

예원·서울예고를 거쳐 서울대 음대 기악과를 졸업 후 동 대학 석사과정을 수료한 나보미는 이화경향 콩쿠르 3위, 세계일보 콩쿠르 2위, 성정음악콩쿠르 바이올린 부문 전체 1위 및 전체 부문 경기도지사상 수상, 국민일보한세대 콩쿠르, 음연콩쿠르, 서울 바로크합주단 콩쿠르 등에서 입상했다. 세종솔로이스츠 창립 15주년 기념 콘서트에서 연주했으며 하나로 음악재단 챔버 앙상블과 협연했다. 2012년 부터 현재까지 부천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비올라 상임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테너 김상헌

연세대 음대 성악과를 졸업한 김상헌은 안산 음악경연대회 독창부문 1위, 수원대 콩쿠르 2위 등에서 입상했으며,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중이다.

 

피아노 심은별

심은별은 건국대에 재학중 덕영재단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난파콩쿠르, 예진음악콩쿠르 외 다수의 콩쿠르에 입상하여 그 재능을 더러내었다.

음악춘추 초청 젊은이의 음악회, 마론윈드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협연 등의 솔리스트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세종문화회관), 서울시 음악영재(영산아트홀)콘서트 등 앙상블 연주자로서의 면모 또한 보이고 있다. 현재 한양대 석사과정(피아노연주)에 재학중이며 건국음악영재교육원 반주강사로 활동중이다.

 

피아노 김영란

김영란은 백석대를 거쳐 미국 저드슨대에서 피아노 연주 학사학위를 받은 후, 미국 노던 일리노이 주립대에서 피아노연주˙반주 석사학위를 받았고, 동 대학에서 전문 연주자 과정중 반주 조교로 일하며 음악의 폭을 넓혔다. 백석대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비롯해 미국에서 독주˙두오˙실내악 연주와 반주 등의 연주를 가졌다. 귀국 후 백석 피아노 심포지움에 초빙되었으며 현재 한국 피아노학회 국제교류분과 연구원으로 일하며 백석대에 출강중이다.

 

퍼커션 유의정

퍼커션의 유의정은 서울대 음대를 거쳐 럿거스대학 석사 및 박사를 졸업했다. 대한민국 타악기 콩쿠르 1위 및 강원 음악인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한세대 출강 및 예술 융합 교육 지도사와 예술 융합 교육 협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피아노 김은애

백석대 음악학부를 졸어업한 김은애는 재학시절 성적우수 장학생으로 남다른 학구열을 보였다. 2007년과 2008년에 각각 백석대 음악학부 굿모닝 두오 연주회에 참여하였으며, 전문 음악강사로서 수차례의 제자 발표회를 개최하였다. 또한 김경진&김은애 두오연주회, 피아체레앙상블 창단연주회 및 정기연주회 등에서 연주하였다. 성신여대 대학원 음악교육과에서 수학했다.

 

피아노 이수영

2004년 대구산업정보대학 음악과를 거쳐 강남대 아동학 및 음악과(피아노)를 졸업한 이수영은 피아노 어드벤처 전문교사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예술가 마을 학원강사를 역임, 문화센터 강의와 전문 레스너로서 여러 학생들을 콩쿠르에 입상시키고 있다. 초중등 음악교육 실기교사로 활동할 수 있는 교원자격증을 취득했으며 현재 명스피아노 부원장 겸 AK문화센터 피아노강사로 활동중이다.

 

피아노 김은중

백석대를 거쳐 중앙대 대학원(피아노 연주 석사과정)을 수료한 김은중은 한국피아노학회 콩쿠르 금상, 음악저널콩쿠르 대상, 아시아 국제 피아노 콩쿠르 은상, 한음 음악 콩쿠르 피아노 두오 부문 1위 등 각종 콩쿠르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바 있으며, 세 차례의 피아노 리사이틀과 더불어 피아노 인,골든 클래스, 아리우스, 피아체레 등의 앙상블 무대, 각종 반주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야마하뮤직코리아를 거쳐 현재 월간<피아노음악> <스트링 앤 보우>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피아노 정혜원

중앙대 음대 피아노과를 졸업한 정혜원은 음악교육신문사, 독일 페터스 경연대회 등 다수의 콩쿠르에 입상했으며 영아티스트 콘서트 및 새마을금고 장학생으로 선발, 독주회 뿐 아니라 교수음악회, 드래곤 콘서트와 피아노인/피아노 온˙앙상블 어울림 정기연주와 드뷔시 탄생 150주년 기념 연주회˙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비롯한 다양한 솔로˙반주˙앙상블 무대에서 연주해왔다. 현재 오페라단, 합창단 공연기획 및 반주자로도 활발히 활동중이다.

 

피아노 김희란

kiwoost멤버˙안산 고대병원 '환우들을 위한 연주회' '음악가 꿈˙음악 가꿈', 다문화 가족을 위한 연주회를 비롯한 다수의 무대를 가진 김희란은 수원과학대 순수음악과를 졸업했다.

 

바리톤 조래욱

충북대 경영학부를 거쳐 중앙대 성악과를 졸업한 조래욱은 오페라 '라 트리비아타' '토스카'등에 출연했으며 통영국제음악제 초청 베이스 솔리스트, 청주음악협회 주최 '신인음악회' '청주한마음축제' 및 각종 문화공연에 출연했다. 공군 및 육군 군가녹음 참여, BnB출판사 신작 녹음에 참여 및 초연했다. 레슨˙문화예술강사˙충북남성합창단 발성코치로 활동과 더불어 합창˙중창˙앙상블˙솔로와 함께 서울-허니보이스 합창단, 청주-라포르짜합창단의 단원으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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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연 명 ; <안산시립국악단 신춘음악회 “안산을 말하다>

공연기간 ; 2015-04-02(목)

공연시간 ; 19:30

공연장소 ;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

런 타 임 ; 90분

관람연령 ; 8세 이상 관람가

티켓정보 ; R석 10,000원, S석 8,000원 예매가 가능합니다

문의전화 ; 안산시립국악단 (031)481-4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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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연 명 ; 클래식 <문화가 있는 날_ASAC아침음악살롱1-클래식 리포트> 기획공연

공연기간 ; 2015-04-29(수)

공연시간 ; 수요일 11시

공연장소 ;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

런 타 임 ; 80분(쉬는시간 없음)

관람연령 ; 8세 이상

티켓정보 ; 전석 1만 8천원 2015-03-25(수) 14:00 부터 예매가 가능합니다

문의전화 ; 080-481-4000

'해돋이극장 무대 위'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 관객들은 객석 의자가 아닌 연주자들의 전용 공간처럼 느껴지던 무대 위에 안자 공연을 관람하게 됩니다.

무대에 올라가 연주자와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연주를 보고, 듣고, 악기의 떨림을 온몸으로 직접 느껴볼 수 있습니다.

무대와 객석의 경계는 사라지고 연주자와 가까운 거리에 앉아 음악을 감상하게 될 이 공연에서 여러분은 연주자와 직접적인 소통을 하는 새로운 경험의 시간을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CAST

출연자 소개

이신규(비올리스트) 이현진(피아니스트)

이신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음악대학인 줄리어드 예비학교, 줄리어드 음악대학 학사 및 석사를 전액 장학금으로 졸업하였다.

비올리스트 이신규는 클래시칸 앙상블, 조이오브스트링스에서 비올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함께 연주하는 피아니스트 이현진 역시 음악계의 엘리트로 메네스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세계 유수의 뮤직 페스티벌 및 마스터 클래스를 참여한 재원이다. 특히 얼마전 방영된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설내일(심은경)역 대역 및 출연으로 또 한 번 실력을 입증한 그녀는 클래시칸 앙상블 단원이자 편곡을 담당하고 있다.


PROGRAM

프로그램


>에디트 피아프 - 사랑의 찬가

>마스네 - 타이스명상곡

>블로흐 - 히브리 모음곡

>드보르작 - 유모레스크

>클락 - 소나타 2악장

>헨델 - 파사칼리아

>피아졸라 - 그랜드 탱고

>크라이슬러 - 사랑의 슬픔

>크라이슬러 - 프렐류&알레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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