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2015년 7월 19일
시간(일) 17:00~19:00 (인터미션 15분)
장소; 경기도문화의전당행복한대극장
출연;함신익 & 심포니 송 오케스트라 협연 : 넬손 프레이레(Nelson Freire)
티켓가격VIP5만원 / R4만원 / S3만원 / A2만원
관람연령;초등학생이상 관람가
문의031-230-3440~2
함신익&심포니 송 오케스트라
넬손 프레이레를 만나다.
경기도문화의전당 It's Classic 시리즈 그 두 번째 무대.
마에스트로 함신익과 그가 이끄는 심포니 송 오케스트라가 수원 경기도문화의전당에 온다.
이번 협연은 뉴욕 필하모닉과의 연주 후 "동시대 가장 흥미로운 피아니스트 - Times Magazine"라는 평을 받은 브라질 출신의 피아니스트 넬손 프레이레이며, 콜린 데이비스, 로린 마젤, 아쉬케나지 등 정상급 지휘자들과 협연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넬손 프레이레의 거침없는 행보는 오는 7월, 지휘자 함신익이 이끄는 심포니 송의 마스터즈 시리즈에서도 이어질 예정이다.
심포니 송의 열정과 패기 그리고 탄탄한 연주 실력과 함께 거장 넬손 프레이레의 깊이 있는 연주를 함께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Program
베토벤
에그몬트 서곡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4번
-Nelson Freire,Piano
intermission
베토벤
교향곡 제7번
본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예고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출연
다음세대를 위한 오케스트라 심포니송
지휘자 함신익이 이끄는 심포니송은 음악을 통해 대한민국 모든 분들과 소통하기를 원하는 열린 오케스트라이다.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갈 재능과 도전정신, 자신만의 개성으로 뭉친 연주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열정적인 오케스트라로 기업, 재단, 개인의 기부금과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로 운영되고 있어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와 어울리는 새로운 공연문화를 창조하는 21세기형 오케스트라이다.
2014년 8월 창단 연주를 시작으로 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된 피아니스트 노먼 크리거와의 협연, 2월 송영훈과의 마스터즈시리즈 협연 등 다채로운 연주활동으로 많은 클래식 팬들에게 그 실력을 입증받고 있다.
예술감독 함신익 열정과 창의로 새로운 오케스트라 문화를 창조하고 있는 마에스트로 함신익은 최근 독일 Robert Schumann Orchestra, 프랑스의 아비뇽 오케스트라, 스페인의 Malaga Symphony, North Czech Philharmonic, Prague Radio Symphony, 그리고 중국과 브라질의 대표적 오케스트라와의 연주를 통해 감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0년 10월 뉴욕 카네기홀에서 상임지휘자 함신익과 KBS교향악단의 연주는 New York Times로 부터 "존경 받을 만한 연주, 감동을 전하는 연주"라는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영국의 파이넌셜 타임즈, 시애틀 타임즈, 스페인 바스크 신문 등은 감동과 뛰어난 통솔력으로 완벽한 음악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마에스트로의 연주를 극찬하였으며 EU가 후원하는 세계 40개국으로부터 모인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된 Philharmonia of the Nations의 지휘자로서 이들의 유럽 순회연주를 성공적으로 지휘하였다. 현재 1995년부터 예일대학교 음악대학 지휘과의 교수로 재직 중이며, 심포니송의 예술감독을 겸임하고 있다. | |
넬손 프레이레 1944년 10월에 브라질에서 태어난 넬손 프레이레는 12세에 리오데자네이로의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황제'로 우승했다. 이후 빈으로 유학하여 브루노자이들호퍼, 블라드미르 아시케나지에게 사사를 받았다. 1964년 유럽에서 데뷔를 했고 68년 런던에서 데뷔했다. 런던 데뷔 당시 타임즈는 "건반의 어린사자"라고 표현할 만큼 화려한 데뷔에 성공하며 그 이후 여전히 세계적으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다음해에 뉴욕 필하모닉과의 연주 후 타임 매거진은 "동시대 가장 흥미로운 피아니스트"라고 칭찬했으며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지휘자들과의 협연으로 그의 실력을 입증했다. 작년 70세를 맞은 넬손 프레이레는 지휘자 리카르도 샤이,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와 함께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과 피아노 소나타 32번을 녹음한 앨범을 발매했고, 올해에도 쇼팽 피아노 협주곡 2번을 포함한 솔로작품들로 앨범을 발매할 예정으로 끊임없는 연주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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